누글삼1 1년간 사용한 누글삼 후기 기기 실물 서론 처음 누글삼을 들여온 계기는 고3때 대학을 포기하고(물론 지금은 4년제에 들어갔지만) 수업시간에 자거나 책만 읽으면서 독서에 재미를 붙였고, 대학생때도 도서관에 몇 번 가면서 책을 빌려 읽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도서관에서 흥미를 느꼈던 책을 다 읽었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대출한 종이책을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읽는 건 사실상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전자책에 눈길을 들이게 됐습니다. 이북리더기 생각이 들면서 스펙을 공부했고 몇 달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누글삼 매물이 괜찮게 올라와서 구매를 했었네요. 그 당시에는 카르타G랑 누글삼이랑 고민했지만 누글삼이 화면이 좋다하여 골랐습니다. 지금도 디스플레이면에서는 불만이 없고요 :) 누글삼 구입 당시에는 1주일에 한 번 정도 미팅이 있어서 지하철 .. 202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