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の向こうには
마도노 무코오니와
창의 저편에는
虹のかかる橋でもそんなものは贅沢で
니지노 카카루 하시데모 손나 모노와 제이타쿠데
무지개가 걸린 다리에서도 그런건 사치스럽고
今の僕の目に映るのは 枯れた
이마노 보쿠노 메니 우츠루노와 카레타
지금 내 눈에 비치는 것은 시들었어
景色だった
케시키닷타
경치였어
遠くから黒い光が僕をを包み込んで壊していくんだ
토오쿠카라 쿠로이 히카리가 보쿠오 츠즈미콘데 코와시테 유쿤다
멀리서 검은 빛이 나를 감싸고 부수고 있어
そんなの消え去ってしまえ
손나노 키에삿테 시마에
그런건 꺼져 버려
いつの間にか僕の顔はしわくちゃになって歩くことさえ
이츠노 마니카 보쿠노 카오와 시와쿠챠니낫테 아루쿠코토사에
어느새 내 얼굴은 쭈글쭈글해져 걷는 것 조차
出来なくなっていたんだ
데키나쿠낫테 이탄다
할 수 없게 됐어
いつからか僕が僕じゃなくないような気がして
이츠카라카 보쿠가 보쿠쟈나이 요오나 키가시테
언제부턴가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서
前さえ見えなくなっていたんだ
마에사에 미에나쿠 낫테이탄다
앞마저도 보이지 않게 돼있었어
毎日が明け暮れる度にため息をついて
마이니치가 아케 쿠레루타비니 타메 이키오 츠이테
매일이 날이 저물 때마다 한숨을 쉬며
もう僕は消えてしまうのかな
모오 보쿠와 키에테 시마우노카나
이제 나는 사라져 버리는 걸까
死んでしまうのかな
신데 시마우노카나
죽어 버리는 걸까
あぁ…
아아
아아
僕はいつもの道を
보쿠와 이츠모노니 미치오
나는 언제나의 길을
行く宛もなく歩いていたんだ
유쿠아테모나쿠 아루이테이탄다
갈 곳도 없이 걷고 있었단다
鳥の声さえも聞こえない場所に
토리노 코에사에모 키코에나이 바쇼니
새소리 조차도 들리지 않는 곳에
辿り着いて…
타도리 츠이테
도착해서...
こんな僕に神様は未来なんて言うものを与えてくれないのかな
콘나 보쿠니 카미사마와 미라이난테 유우모노오 아타에테 쿠레나이노카나
이런 나에게 하느님은 미래라는 것을 주지 않으시는 걸까
もうダメなのかな…
모오 다메나노카나
이제 안 되는 걸까...
何度やったって失敗重ねて失敗を怖がってだから
난도얏탓테 싯파이카사네테 싯파이오 코와갓테다카라
몇 번을 해도 실패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니까
前に進めないのかな
마에니 스스메 나이노카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는 걸까
いつからか生きる意味を無くしたこんな僕に
이츠카라카 이키루 이미오 나쿠시타 콘나 보쿠니
언제부턴가 살아가는 의미를 없앤 이런 나에게
どんな先が待っているのだろう
돈나 사키가 맛테 이루노다로우
어떤 앞이 기다리고 있을까
上手くいかない毎日が僕を苦しめるんだ
우마쿠이카나이 마이니치가 보쿠오 쿠루시메룬다
잘 되지 않는 매일이 나를 힘들게 해
もう僕は消えたいんだろう
모오 보쿠와 키에타인다로오
이젠 나는 사라지고 싶겠지
いっそ死んでみないか
잇소 신데미나이카
차라리 죽어 보지 않을래
辛かったよ…
츠라캇다요
고통스러웠어...
苦しかったよ…
쿠루시캇타요
괴로웠어...
そんなものは過去の話だろ
손나 모노와 카코노 하나시다로
그런건 지나간 얘기잖아
何もかもを
나니모 카모오
모든 것을
諦めてた
아키라메테타
포기했었어
あの時が懐かしく感じた
아노 토키가 나츠카시쿠 칸지다
그때가 그리워졌어
いつからか僕が僕じゃないような気がして
이츠카라카 보쿠가 보쿠쟈나이 요오나 키가시테
언제부턴가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서
前さえ見えなくなっていたんだ
마에사에 미에나쿠 낫테이탄다
앞마저도 보이지 않게 돼있었어
毎日が明け暮れる度にため息をついて
마이니치가 아케 쿠레루타비니 타메 이키오 츠이테
매일이 날이 저물 때마다 한숨을 쉬며
もう僕は消えてしまうのかな
모오 보쿠와 키에테 시마우노카나
이제 나는 사라져 버리는 걸까
死んでしまうのかな
신데 시마우노카나
죽어 버리는 걸까
いつからか僕が僕じゃないような気がして
이츠카라카 보쿠가 보쿠쟈나이 요오나 키가시테
언제부턴가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서
前さえ見えなくなっていたんだ
마에사에 미에나쿠 낫테이탄다
앞마저도 보이지 않게 돼있었어
君は毎日伏し目がちで前を見ようとしない
키미와 마이니치 풑시메가 치데 마에오 미요오토시나이
너는 매일 눈을 내리뜨고 앞을 보려 하지 않아
だからたまには前向いて歩こう
다카라 타마니와 마에무이테 아루코
그러니까 가끔은 앞만 보고 걷자
そしたら何かが変わるかもしれないよ
소시타라 나니카가 카와루카모 시레나이요
그러면 뭔가가 바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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